🎯 1. 흥행 보증된 유명 작가들 (시청률 + 작품성 겸비)
✍️ 김은숙
- 스타일: 로맨스, 유머, 대사 센스, 강한 캐릭터
- 대표작:
- 파리의 연인 (2004)
- 시크릿 가든 (2010)
- 태양의 후예 (2016)
- 도깨비 (2016)
- 더 킹: 영원의 군주 (2020)
- 특징: 매번 캐스팅이 화려하고, OST와 영상미에 공을 들임
✍️ 노희경
- 스타일: 휴먼 드라마, 감정선 중심, 사회적 메시지
- 대표작:
- 그들이 사는 세상 (2008)
- 괜찮아, 사랑이야 (2014)
- 디어 마이 프렌즈 (2016)
- 특징: 인물 내면을 섬세하게 파고들며 삶과 관계를 진지하게 다룸
✍️ 박지은
- 스타일: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에서 정극까지 폭넓은 스펙트럼
- 대표작:
- 별에서 온 그대 (2013)
- 프로듀사 (2015)
- 사랑의 불시착 (2019)
- 퀸메이커 (2023)
- 특징: 빠른 전개, 중독성 강한 설정과 캐릭터
✍️ 김은희
- 스타일: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장르 마스터
- 대표작:
- 싸인 (2011)
- 시그널 (2016)
- 킹덤 시리즈 (2019~)
- 지리산 (2021)
- 특징: 논리적인 구조, 시간 구조 활용, 독창적인 세계관
🌱 2. 주목할 만한 신진/중견 작가들
✍️ 정서경
- 출신: 박찬욱 감독과 작업 많이 함 (아가씨, 헤어질 결심)
- 대표작:
- 작은 아씨들 (2022) – 미스터리와 사회 비판이 절묘하게 결합된 드라마
- 특징: 영상문법과 서사 구조에 대한 감각이 뛰어남
- 특징: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 일상 속 미세한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
✍️ 한우리
- 대표작:
- 소년심판 (2022) – 법과 정의에 대한 진지한 문제의식
- 특징: 차가운 현실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접근, 사회적 주제를 묵직하게 다룸
✍️ 유범상
- 대표작:
- D.P. (2021, 2023) – 군대 내 부조리, 인간의 존엄을 다룸
- 특징: 현실을 기반으로 한 강한 메시지, 인물 간 감정의 진폭이 깊음
✍️ 정윤정
- 대표작:
- 이태원 클라쓰 (2020)
- 경이로운 소문 (시즌 1)
- 특징: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잘 각색, 젊은 감각과 서사 흐름에
✍️ 이우정 작가 (Lee Woo-jung)
🎯 대표작
- 응답하라 1997 (2012)
- 응답하라 1994 (2013)
- 응답하라 1988 (2015)
-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7)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 (2020, 2021)
📌 작가 특징
🎥 1. 공감력 있는 서사
- 가족, 친구, 사랑 이야기들을 ‘생활 밀착형’으로 풀어내.
-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서”와 “디테일”이 살아있지.
- 예: 밥 먹는 장면, 집안 분위기, 부모의 말투, 골목길 소리
🔁 2. 시간성과 향수
- 과거의 시대상을 정확히 재현하며, 동시에 현재와 이어지는 감정선을 놓치지 않음
- 응답하라 1988에서는 88올림픽, 만화방, 쌍문동 골목 등을 통해 향수 자극
🧩 3. 퍼즐식 구성
- ‘남편 찾기’ 같은 미스터리 요소를 삽입해 시청자의 참여 유도
- 에피소드 구성 방식이 예능처럼 느껴지지만, 복선 회수는 치밀
👥 4. 인물 중심 스토리
- 주연뿐 아니라 조연까지 각자 이야기와 개성을 가짐
-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5인 주인공 각각의 삶을 균형 있게 다룸
🎭 5. 배우 캐스팅과 성장
- 무명 배우를 발굴해 스타로 만드는 데 강함
- 정은지, 혜리, 박보검, 정경호, 유연석 등 수많은 배우들이 이우정 작가 작품을 통해 재조명됨
🔍 이런 사람이 좋아할 스타일
- 잔잔하지만 묵직한 감정선을 좋아하는 사람
- 군더더기 없이 ‘사람’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 자극적 전개보단 여운 있는 드라마 선호
✍️ 임상춘작가 (Im Sang Chun)
임상춘 작가는 현실적인 인물 묘사와 따뜻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입니다. 그녀는 2013년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한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삼춘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았습니다.맥스무비+3일요신문+3네이트 뉴스+3
✍️ 주요 작품
- 내 인생의 혹 (2014, MBC 단막극)
초기 단막극으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일요신문+1EnterMedia+1 - 도도하라 (2014, SBS Plus)
웹드라마 형식으로, 현실적인 캐릭터와 상황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 백희가 돌아왔다 (2016, KBS2)
4부작 미니시리즈로, 유쾌한 전개와 따뜻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 쌈, 마이웨이 (2017, KBS2)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 동백꽃 필 무렵 (2019, KBS2)
공효진과 강하늘 주연의 이 작품은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일요신문+1Wikipedia+1 - 폭싹 속았수다 (2025, 넷플릭스)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이 작품은 제주도 방언 제목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임상춘 작가의 따뜻한 감성과 현실적인 인물 묘사가 돋보입니다.
🏆 수상 경력
- 2019 KBS 연기대상 작가상
동백꽃 필 무렵으로 수상하였습니다. - 2020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동백꽃 필 무렵으로 수상하였습니다. - 2020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였습니다.
🧠 작가의 특징
- 현실적인 인물 묘사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인물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 따뜻한 감성과 유머
작품 전반에 따뜻한 감성과 유머를 녹여내어, 무거운 주제도 부드럽게 전달합니다. - 신비주의 작가
임상춘이라는 이름은 필명이며, 개인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작품으로만 소통하는 신비주의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CC Times
임상춘 작가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